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이번 경기 전 워싱턴에겐 별로 좋지 않은 기록이 있었는데, 와일드카드 같은 단판 승부에서 성적이 0승 3패에 불과했는데, 그 3패도 다 홈에서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후안 소토]]의 활약으로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드디어 징크스를 깼다. * 워싱턴으로 연고이전 후 처음으로 얻은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이다. 이들이 포스트시즌에 나갔던 2012, 2014, 2016, 2017년 모두 첫 라운드였던 NLDS에서 탈락했다. 심지어 이중 2014년을 제외한 3번의 시리즈 모두 홈인 [[내셔널스 파크]]에서 끝나며, 상대편의 축제를 홈에서 지켜보기만 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승리로 드디어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홈 관중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 워싱턴이 밀워키에게 8회 역전승을 거둔 것은 향후 [[2019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향한 서막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디비전시리즈에서 106승 다저스(2019 내셔널리그 정규시즌 최고 승률팀)에게 1승 2패로 몰렸고, 5차전에 0 대 3으로 몰렸으나 8회 커쇼 상대로 소토가 동점 홈런 치고, 연장 10회 켄드릭의 결승 만루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했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카디널스를 4전 전승으로 속전속결 제압했고, 월드시리즈에서는 107승 휴스턴(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전체 최고 승률팀) 상대로 7차전 접전 끝에 극적으로 승리하며, 드라마틱한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루어내게 되었다. * 한편, 밀워키는 2019년 가을 워싱턴을 가장 궁지까지 밀어붙인 팀으로 남게 되었다. (8회말 2사 1루 시 기대승률 11.6%) * 그로부터 3년 뒤, 8회말 당시 알까기의 주범이었던 [[트렌트 그리샴]]과 당시 타자였던 [[후안 소토]], 그리고 패전투수였던 [[조시 헤이더]]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다시 만나서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경험하게 된다. [[분류:와일드카드 시리즈]][[분류:워싱턴 내셔널스/2019년]][[분류:밀워키 브루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